〈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는 아파트, 마을, 학교, 카페를 중심으로
종이팩 회수모델을 실험합니다.
실험 결과는 정책 제안에 활용합니다.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서울 도봉구에서 공동주택 종이팩 전용 수거함 설치/운영을 통한 회수모델을 실험합니다. 아파트 100개 단지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실태를 조사하고, 20개 단지에 수거함을 설치/운영합니다.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회수모델을 실험합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30개 이상 기관, 단체, 가게들이 종이팩 수거 거점을 운영합니다.
유어스텝은 광주 지역의 5개 초등학교를 연결하여 종이팩 회수모델을 만듭니다. 어린이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학교에 종이팩 수거공간을 만들고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합니다.
카페는 하루에도 종이팩 수십개를 배출하는 대량배출처 중 하나입니다. 서울 지역 300여개 카페에서 종이팩과 커피박을 회수하는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은 자원봉사조직 연계, 어르신 일자리 연계 등 회수모델을 실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