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팩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포장재로 주목받으며 매년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멸균팩의 재활용률은 2%에 불과해 진정한 대안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재단법인 숲과나눔, 김주영 국회의원은 멸균팩의 자원순환 시스템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개요
– 일시: 2025년 9월 15일(월) 10:00-12:00
– 장소: 국회도서관 소강당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지하1층)
– 참석: 멸균팩 자원순환에 관심있는 누구나
– 주관·주최: 숲과나눔, 김주영 국회의원, 김소희 국회의원
– 후원: 테트라팩
✅ 주요내용
[발제1] 유럽의 멸균팩 자원순환 사례와 민관협력의 중요성
– Monika Romenska (EXPRA 규제 및 대외협력 총괄)
*EXPRA (Extended Producers Responsibility Alliance): 캐나다, 유럽 등 31개국 34개 기관들로 구성된 생산자책임재활용연합. 회원 기관들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통해 연간 1,800만 톤 이상의 포장재를 회수·재활용하고 있음.
*화상연결 / 동시통역 제공
[발제2] 멸균팩 자원순환 개선을 위한 시민 정책 제안
– 이지현 (숲과나눔 사무처장)
[지정토론]
– 좌장: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
– 배연정 (서울대학교 그린에코공학연구소 실장)
– 황웅환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사무총장)
– 이수진 (소비자기후행동 대표)
– 맹학균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
✅ 안내사항
– 반드시 본인 신분증 지참, 방문자 등록을 하고 입장해 주세요.
– 개인컵 지참,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문의: 숲과나눔 허그림 (heo@koreash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