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뉴스클리핑

✔ 한 달에 한 번,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가 pick!한 종이팩 관련 뉴스를 전합니다. 

♻️ 이달의 자원순환 뉴스 정리  

종이팩 분리배출 체계 강화: 정부와 지자체는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내 전용 수거함 설치와 카페·제과점 중심의 별도 수거 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관 협업 및 통합 수거 확대: 서울 은평구의 사례처럼 품목별로 달랐던 수거 주체를 통합하거나 민관 협력을 통해 폐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멸균팩 재활용 기술 혁신: 재활용률이 극히 낮았던 멸균팩을 백판지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되는 등 기업 차원의 ESG 경영과 기술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분리배출 피로감과 실천율 하락: 배출 과정의 불편함과 인프라 미비로 인해 시민들의 기후행동 의지와 분리배출 실천율이 과거에 비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회수 인프라 요구: 무인회수기 설치 등 장비 위주의 정책보다는 야간·휴일 이용 불편 해소와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는 실질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이달의 종이팩 뉴스 

기후효능감이 필요한 당신, 종이팩 분리배출부터 (한국일보 / 2026-04-09)
시민 80%가 종이팩을 씻어 분리배출하며 기후효능감을 느끼지만, 불편함이 큰 장벽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설치와 분리수거 지침 개정을 추진 중이다. 별도 수거함 부족과 처리 인프라 미비가 여전히 문제로 지적된다.
(원문: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0713120005192?did=NA)

커피박·종이팩 한 번에 수거… 은평구, 카페 폐자원 선순환 체계 도입 (헤럴드경제 / 2026-04-06)
서울 은평구는 지소행과 협약을 맺고 카페에서 나오는 커피박과 종이팩을 통합 수거하는 체계를 도입한다. 품목별 수거 주체가 달라 분리배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며, 수도권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응한 폐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원문: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710334?ref=naver)

화성시, 화산동 카페·제과점 중심 종이팩 별도 수거 체계 구축 (뉴스핌 / 2026-04-16)
화성특례시 화산동은 카페·제과점을 중심으로 ‘화산동 모아모아 프로젝트’를 통해 종이팩 별도 수거 체계를 구축했다. 전용 봉투를 제공하고 현장 회수를 통해 일반 폐지와의 혼합을 방지하며 재활용률을 높인다. 3월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원문: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416000583)

‘재활용률 1%’ 멸균팩을 백판지로…자원순환 ESG 새 기준 세우다 (헤럴드경제 / 2026-04-22)
한솔제지가 멸균팩(재활용률 1% 수준) 재활용 기술 개발로 백판지 생산과 GR 인증 획득. 종이팩 전공정 재활용 시스템 구축(70억 투자)으로 재활용 원료 비율 49% 달성. 친환경 매출 증가와 폐수 순환 등 자원순환 모델 제시.
(원문: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722978?ref=naver)

“종이팩 분리배출 의무화”…지구의 날 맞아 소비자단체 촉구 (KPI뉴스 / 2026-04-22)
소비자기후행동 등 시민단체가 지구의 날에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촉구. 고품질 재활용 자원임에도 일반폐기물 처리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수거·재활용 체계 강화와 홍보·교육 확대 요구. 2026년 상반기 공동주택 전용 수거함 정책 예정.
(원문: https://www.kpinews.kr/newsView/1065584362826428)

“더는 못 하겠다” 일일이 씻고 말려도 ‘헛수고’…결국, 포기하는 한국인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 2026-04-27)
분리배출 피로감으로 기후행동 의지 감소. Ipsos 조사에서 한국 ‘기후행동 필요’ 동의율 2021년 74%→2026년 56% 하락. 국민환경의식조사에서도 환경친화적 행동 응답 감소. 분리배출 실천율도 하락 추세.
(원문: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726633?ref=naver)

광주 무인회수기 ‘자원순환’보다 ‘장비 설치’가 목적? (광주드림 / 2026-04-30)
광주 5개 구 무인회수기 138대 운영(1대 3000만 원). 페트병·캔 회수 포인트제지만, 설치 중심 정책 비판. 운영시간 제한(야간·휴일) 불편, 쓰레기 발생 감축보다는 회수 중심 한계 지적.
(원문: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69074)

♻️ 이달의 자원순환 뉴스 정리  

대외 변수로 인한 탈플라스틱 가속화: 중동 전쟁에 따른 나프타(플라스틱 원료)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인해,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재생 원료 사용 및 플라스틱 감축이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정부의 구조적 정책 전환: 정부는 2030년까지 신규 플라스틱 사용 30% 감축을 목표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제품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성을 고려하는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에 착수했습니다.

재생 원료 및 대체재 활용 확대: 재생 원료를 활용한 종량제 봉투 제작, 페트병 재생 원료 100% 사용, 생분해 소재 도입 등 고품질 재생 원료의 보급과 산업적 활용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중심의 실전 모델 확산: 대전 야구장의 다회용컵 대량 투입 성공 사례나 해경의 폐생수병 수거 캠페인처럼, 시민 참여와 회수 인프라 개선을 통한 실질적인 자원순환 모델이 정착되는 추세입니다.

중소기업 지원 및 인프라 확충 과제: 탈플라스틱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과, 폐기물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 소각 시설 확충 및 컨설팅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 이달의 자원순환 뉴스 

‘쓰봉 대란’ 걱정 말라면 다인가…‘탈플라스틱’ 대책은 어디로 (경향신문 / 2026-04-05)
미국·이란 전쟁으로 나프타 수급 불안정이 발생하면서 종량제 봉투 대란이 우려되고, 플라스틱 의존 사회의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났다. 정부의 탈플라스틱 대책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플라스틱 원천 감량과 재생원료 확대, 자원순환 체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원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604050900021)

“중동전쟁의 경고…보다 과감한 탈플라스틱 대책 필요” (연합뉴스 / 2026-04-08)
중동 전쟁으로 플라스틱 산업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정부의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을 과감하게 수정·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플라스틱 생산 감축 목표 설정, 플라스틱세 도입, 일회용품 규제 강화, 다회용 문화 전환 등 근본적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8109800004?input=1195m)

플라스틱 줄여야하는데…비용·공정 이중부담에 중소업체 고민 커진다 (뉴시스 / 2026-04-09)
나프타 대란으로 플라스틱 포장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패션·뷰티 등 업계가 탈플라스틱 전환을 검토 중이나, 중소기업은 비용 증가와 공정 재설계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 가격 차이가 좁혀졌으나 설비 투자 등이 부담스러워 정부의 인센티브와 지원 확대가 요구된다.
(원문: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408_0003583264)

46만 개 다회용컵 푼다…대전 야구장 ‘탈플라스틱 실험’ 확대 (충청매일 / 2026-04-09)
대전시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다회용컵 ‘꿈씨’ 46만 개를 투입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험을 확대한다. 지난해 35만 개보다 늘어난 물량으로 반납률 96.3%를 기록하며 시민 참여가 높았고, 회수 인프라 개선을 통해 탈플라스틱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원문: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597)

기후부, 재생원료 사용 종량제 봉투 제작 확대.. “순환경제 모범사례” (파이낸셜뉴스 / 2026-04-13)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원료를 활용한 종량제 봉투 제작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자원 기반 재생원료로 폴리에틸렌 공급 위기를 대응하고, 고품질 재생원료 보급과 설비 지원을 통해 순환경제 모범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원문: https://www.fnnews.com/news/202604131531270043)

수도권 공공소각시설 확충 속도…기후부, 지자체 맞춤 컨설팅 실시 (뉴시스 / 2026-04-15)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도권 공공소각시설 확충을 지원하며 지자체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입지 선정부터 주민 갈등 관리, 환경영향평가, 행정절차 단축까지 종합 지원해 폐기물 처리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문: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415_0003591573)

중동 사태로 재생 원료 주목…탈플라스틱 앞당기나 (KBS / 2026-04-15)
중동 사태로 화석연료 가격이 폭등하면서 재생 플라스틱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재활용과 재생원료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재생 페트병 사용을 확대하며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있으며, 탈플라스틱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원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36046&ref=A)

‘나프타 대란’은 예견된 문제…화석 연료 의존도 낮춰야 [빨라지는 플라스틱 퇴출 시계]① (이코노미스트 / 2026-04-19)
중동 전쟁으로 나프타 수급 불안이 커지며 한국의 높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2023년 1463만t)과 화석연료 의존 구조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정부는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30% 감축 목표를 세웠으나, 생산 감축 목표 부재 등으로 환경단체는 더 과감한 구조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원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604150010)

선택 아닌 생존 문제…‘플라스틱 다이어트’ 나선 기업들 [빨라지는 플라스틱 퇴출 시계]② (이코노미스트 / 2026-04-19)
나프타 공급 불안으로 식품·유통 기업들이 플라스틱 퇴출을 생존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동원F&B, 롯데칠성, CJ제일제당 등이 포장 경량화, 재생원료 100% 사용, 생분해 소재 도입을 확대하며 EU 규제에도 대응하고 있다.
(원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604160024)

[이로운시선]’탈플라스틱 경제’를 국가전략으로 올린 이 대통령, 남은 것은 실행 (이로운넷 / 2026-04-20)
이재명 대통령이 탈플라스틱 경제를 국가 최우선 전략으로 제시했으나, 실행력이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그린피스는 플라스틱 생산 감축, 재사용 시장 설계, 자원순환 예산 대폭 확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 전환을 촉구했다.
(원문: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78305)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 발표 (기후에너지환경부 / 2026-04-28)
정부가 2030년까지 나프타 기반 신규 플라스틱(신재) 사용을 30% 감축하고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는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 플라스틱 제품 경량화·과대포장 제한, 재생원료 사용 확대, 폐기물 부담금제 실효성 강화, 다회용기 전환 가속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 제품 설계 단계부터 순환성을 높이는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과 연계.
(원문: https://www.mce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598&boardMasterId=939&boardId=1860340)

기후부,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 착수…일상 속 제품의 탄소중립·자원순환 이끈다 (헤럴드경제 / 2026-04-28)
기후에너지환경부가 EU 에코디자인 규정 참고해 한국형 제도 도입 추진. 제품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성 강화, 재생원료 사용, 탄소배출 기준 등 환경성능 의무화. 에코디자인 포럼 출범, 올해 7회 토론회 통해 5개 우선 품목(섬유·타이어·전자제품 등) 기준 논의.
(원문: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727464?ref=naver)

해양 쓰레기를 자원으로…울진해경, 어업인과 버려지는 생수병 모은다 (서울신문 / 2026-04-30)
울진해경이 어선 폐 생수병 수거 ‘우생순’ 캠페인 실시. 전용 마대 반납 시 수매비(6000원) 지급과 인센티브 제공. 해양쓰레기 감축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 목표.
(원문: https://www.seoul.co.kr/news/society/enviroment/2026/04/30/20260430500135?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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