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초록열매 성과확산 프로젝트>는 재활용률 13%에 불과한 종이팩에 이어 또 다른 난제인 농촌쓰레기 문제 해결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종이팩은 지자체별 맞춤형 자원순환 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농천쓰레기는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수거처리 인프라 개선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즌 2를 마무리 하고 시즌 3을 준비하며,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합니다.
🟢종이팩 컬렉티브
지자체 맞춤형 종이팩 회수 체계 실험
서울 서초구, 시흥시, 전주시 아파트에 종이팩 수거함 설치
서울 중구 214개 카페 종이팩 수거 모델 실행
12톤 이상의 종이팩 수거
시흥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에 관한 조례’ 통과
🟠농촌쓰레기 컬렉티브
마을공동체 중심의 농촌쓰레기 회수 체계 실험
홍천 내촌면 폐농약병 600kg 폐농약 70L
남원 산내면 12개 마을, 재활용품 5톤과 영농폐기물 30톤 수거
숲과나눔·사랑의열매 <2024 초록열매 성과확산 프로젝트>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비자기후행동, 경기환경운동연합, 시흥댓골마을학교, 전북환경운동연합,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삼삼은구, 싱글벙글_비니루없는점빵이 함께 합니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의 길
작은 아이디어,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를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함께 걸어가요.